🇺🇸 미국 은행별 추천 계좌 유형 – 체킹 vs 세이빙 비교
미국에서 생활을 시작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바로 은행 계좌 개설입니다. 하지만 미국엔 수많은 은행과 계좌 종류가 있어서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되시죠?
이 글에서는 미국 주요 은행별 추천 계좌 유형과 함께, 체킹(Checking)과 세이빙(Savings) 계좌의 차이, 그리고 개설 팁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📌 미국 계좌 유형 기본 개념
1. 체킹 계좌 (Checking Account)
일상적인 입출금에 사용하는 주 계좌입니다. 월세, 공과금 자동이체, 직장 급여 수령 등에 필수로 사용되며, 체크카드(Debit Card)가 연결됩니다.
2. 세이빙 계좌 (Savings Account)
말 그대로 저축 전용 계좌입니다. 이자는 Checking보다 높지만, 출금 횟수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 단기간 여유 자금을 보관할 때 유용합니다.
🏦 미국 주요 은행별 추천 계좌
1. Chase Bank – Total Checking® + Savings
- 추천 대상: 유학생, 이민자, 직장인 모두
- 장점: 미국 전역에 지점 많고, 앱 사용 편리함
- 보너스: 첫 계좌 개설 시 $200~$300 보너스 이벤트 자주 진행
- 유의사항: 잔고 또는 입금 조건 충족 못하면 월 $12 수수료
2. Bank of America – Advantage SafeBalance
- 추천 대상: 유학생, 신용 이력 없는 신규 이민자
- 장점: 잔액 부족 시 초과 인출 방지 기능 탑재
- 체크카드, 온라인 뱅킹, Zelle 송금 서비스 기본 제공
- 월 수수료: $4.95 (조건 충족 시 면제 가능)
3. Capital One – 360 Checking
- 추천 대상: 디지털 중심 사용자
- 장점: 수수료 거의 없음, ATM 수수료 환급 혜택 있음
- 세이빙 계좌 이자율: 업계 평균보다 높음 (최대 4%대 제공 중)
4. Wells Fargo – Everyday Checking
- 추천 대상: 급여 자동 이체 예정자, 직장인
- 장점: 대형 은행의 안정성과 지점 수
- 단점: 수수료 정책이 타 은행보다 까다로운 편
5. Credit Union 계좌 (예: Alliant, Navy Federal)
- 추천 대상: 장기 거주자 또는 교민 추천이 있는 경우
- 장점: 이자율 높고 수수료 거의 없음
- 주의: 가입 자격 제한 있음 (회사/학교/지역 기반)
🛠 미국 은행 계좌 개설 시 준비물
- ✅ 여권
- ✅ I-20 (유학생) 또는 비자 서류
- ✅ SSN (없을 경우 예외 처리 가능한 은행도 있음)
- ✅ 현지 주소 (임시 주소도 가능)
은행마다 정책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, 방문 전에 홈페이지 확인 또는 지점 전화 문의를 추천합니다.
💡 팁: 이런 은행은 피하세요
- ❌ 월 수수료가 높은데 조건이 까다로운 계좌
- ❌ 모바일 앱 지원이 부족하거나 보안이 취약한 은행
- ❌ SSN 없이는 계좌 개설을 안 해주는 지점
특히 유학생이나 초기 이민자는 “No SSN 계좌 개설 가능”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!
🔚 마무리
미국에서 은행 계좌는 단순한 금융 수단이 아니라, 신용점수 관리와 일상생활의 중심이 됩니다. 초기엔 수수료 없는 안전한 체킹 계좌부터 시작해서, 점차 저축용 세이빙 계좌도 개설해 보세요.
👉 다음 포스트 추천: 미국 정착 첫 달, 꼭 해야 할 일과 체크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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