🇺🇸 미국 생활 중 영어 실수 모음과 실전 영어 표현 팁
미국에 처음 정착했을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바로 영어였습니다. 수년간 공부해 온 영어임에도 불구하고, 막상 현지인과 대화할 때는 말이 잘 안 통하거나 오해가 생기곤 하죠. 이번 글에서는 실제 미국 생활 중 겪었던 영어 실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,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는 생활 영어 팁을 정리해보았습니다.
😳 실수 1: “Check”가 계산서라고만 생각했는데?
식당에서 계산할 때 "Can I get the check?"이라고 요청했더니 직원이 "You want to write a check?"이라며 수표를 꺼내려 했던 적이 있습니다. 미국에서는 "bill"이나 "pay"를 쓰는 게 더 명확하고 자연스럽습니다. 예: “Can I get the bill, please?” 또는 “I’d like to pay.”
😅 실수 2: “Toilet”은 너무 직접적?
쇼핑몰에서 “Where’s the toilet?”이라고 물었더니, 직원이 당황하더니 “Restroom is over there”라고 정정해줬습니다. 미국에서는 ‘toilet’보다 ‘restroom’이나 ‘bathroom’이 더 일반적이고 정중한 표현입니다.
🤒 실수 3: 병원에서 “I’m sick”만 외치면 부족해요
응급실에 가서 “I’m sick”이라고만 말했더니, 증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. 이럴 땐 “I have a headache”, “My stomach hurts”처럼 증상을 직접 설명해야 빠른 진료가 가능합니다.
🥩 실수 4: 고기 굽기 정도? Average 아님!
스테이크 주문 중 “How would you like it cooked?”이라는 질문에 “Average, please.”라고 대답했더니 직원이 헷갈려하더라고요. 정확한 표현은 “Medium” 혹은 “Medium rare”입니다.
✅ 실생활에 꼭 필요한 영어 표현
- I’m looking for the restroom. (화장실을 찾고 있어요)
- Could you repeat that, please? (다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?)
- Sorry, I didn’t catch that. (죄송해요, 잘 못 들었어요)
- Can I pay with a card? (카드로 결제 가능한가요?)
- I’m not feeling well. (몸이 안 좋아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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🔚 마무리하며
미국 생활 속 황당했던 영어 실수는 지나고 보면 모두 좋은 추억이 됩니다. 중요한 건 부끄러워하지 않고 계속 시도해보는 것! 영어는 사용하면서 익히는 언어이니, 일상 속에서 용기 내어 말을 건네보세요. 영어 회화 앱을 잘 활용하면 미국 생활이 한결 수월해질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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