🏠 뉴욕주에서 내 집 마련할 때 꼭 알아야 할 세금 절약 전략 8가지
뉴욕주(New York State)는 미국에서도 부동산 거래 시 세금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.
특히 취득세(transfer tax), 모기지 기록세(mortgage recording tax), 재산세(property tax) 등 다양한 세금이 부과됩니다.
하지만 몇 가지 제도를 제대로 알고 준비하면 수천 달러까지 절세할 수 있다는 사실!
2025년 기준으로 뉴욕에서 집 살 때 꼭 알아야 할 취득세 및 세금 절약 꿀팁 8가지를 정리했습니다.
✅ 1. 뉴욕주 취득세는 매수자도 부담할 수 있다
- 뉴욕주: 일반 주택은 1%, 고가 주택은 최대 2.9%까지 적용
- 뉴욕시(NYC): 별도 세금 추가
- → 계약서에서 누가 취득세를 부담할지 명확히 확인 & 협상 필수
✅ 2. 모기지 기록세(Mortgage Recording Tax) 줄이기
- 대출금 기준으로 최대 1.8% 세금 부과
- ‘CEMA 절세 전략’ 활용하면 기존 대출 인수로 세금 절반 이상 절감 가능
- → 변호사나 모기지 브로커와 상의 필요
✅ 3. 첫 주택 구매자 프로그램(FTHB) 적극 활용
- 뉴욕주 공공기관 SONYMA: 저금리 대출, 클로징 비용 지원
- 일부 지역은 취득세 감면 or 면제 혜택
- → SONYMA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
✅ 4. Homestead Exemption으로 재산세 감면
- 본인 거주지라면 연간 재산세 수천 달러 감면 가능
- 노인, 장애인, 군인 등은 추가 면제
- → 지방 정부 Assessor's Office에서 신청 가능
✅ 5. STAR Program으로 재산세 추가 공제
- Basic STAR: 연소득 $250,000 이하
- Enhanced STAR: 65세 이상, 소득 기준 충족 시 추가 혜택
- → 뉴욕주 STAR 프로그램 신청
✅ 6. 클로징 비용 중 일부는 세금 공제 대상
- 모기지 이자, 세금 예치금, 일부 수수료는 연방 세금 신고 시 공제 가능
- → HUD-1 또는 CD 서류 보관 필수
✅ 7. 변호사 비용 및 타이틀 보험료는 별도 예산으로
- 뉴욕은 대부분 부동산 거래에 변호사 필수
- 이 비용은 취득세와 무관, 클로징 비용에 포함됨
- → Flat Fee 제공하는 로펌 알아보기
✅ 8. 세금 낮은 지역 선택이 총 비용 절감
- NYC는 세금이 매우 높음
- 업스테이트 뉴욕, 서포크, 나소, 웨스트체스터 일부는 상대적으로 낮은 재산세율
- → 지역별 평균 재산세 비교 필수
📌 마무리 요약
뉴욕주에서 집을 사려면 세금만 해도 수천~수만 달러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
아래 전략만 잘 기억하시면 수월하게 절세가 가능합니다:
전략 번호 | 핵심 포인트 요약 |
---|---|
① | 취득세 매수자 부담 여부 사전 협상 |
② | 모기지 기록세는 CEMA로 절감 가능 |
③ | 첫 집이라면 SONYMA 지원금 활용 |
④ | 본인 거주지라면 Homestead 신청 |
⑤ | STAR 프로그램으로 재산세 공제 |
⑥ | 클로징 비용 일부는 세금 공제 가능 |
⑦ | 변호사 및 보험료 예산 따로 준비 |
⑧ | 외곽 지역 세금 비교하여 구매 결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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