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미국에서 집 사는 절차
1) 재정 준비 & 크레딧 점수 확인
- 크레딧 점수 620점 이상(이상적: 700+), 부채 대비 소득 비율(DTI) 43% 이하가 유리함
- 다운페이(집값의 일부) 준비
2) 프리 어프로벌(Pre-Approval) 받기
- 모기지 사전 승인으로 대출 한도를 파악하고 신뢰 확보
- 은행, 신용조합, 온라인 모기지 업체에서 신청 가능
3) 부동산 중개인 선정 및 집 검색
- MLS, Zillow, Realtor.com에서 매물 검색
- 뉴욕주는 변호사와 함께 계약 진행 필요
4) 집 방문 및 오퍼 제출
- 원하는 집을 찾으면 구매 제안(Offer) 제출
- 경쟁이 치열한 지역은 높은 가격이나 특별 조건 추가 고려
5) 주택 감정(Appraisal) 및 검사(Inspection)
- 감정: 은행이 시장 가치 평가
- 검사: 건물 상태 점검 필수
6) 계약서 작성 및 클로징(Closing)
- 대출 최종 승인 후 클로징 비용 지불 및 소유권 이전
- 변호사가 계약서 검토, 뉴욕주는 변호사 필수
2. 주택 구매 시 비용
1) 다운페이(Down Payment)
- 일반적으로 20% (PMI 회피 가능)
- FHA 대출: 3.5%, VA 대출: 0% 가능
- 뉴욕주 첫 주택 구매자 지원 프로그램 활용 가능
2) 클로징 비용(Closing Costs)
- 보통 집값의 2~5% (변호사 비용, 타이틀 보험, 감정비, 대출 수수료 포함)
- 뉴욕주는 부동산 세금이 높아 클로징 비용이 많을 수 있음
3) 기타 비용
- 재산세(Property Tax), HOA(공동주택 관리비) 고려
- 주택 보험(Home Insurance) 필수
3. 뉴욕주 모기지 추천 은행 및 기관
- Chase Bank - 다양한 모기지 옵션 제공
- Bank of America - 첫 주택 구매자 프로그램 운영
- Wells Fargo - 빠른 프리 어프로벌, 다양한 대출 옵션
- Citibank - 뉴욕 지역 특화 혜택 제공
- Better.com - 온라인 모기지, 간편한 대출 프로세스
- Rocket Mortgage (Quicken Loans) - 신속한 온라인 승인
- Local Credit Unions (M&T Bank, ESL Federal Credit Union, SEFCU 등) - 낮은 금리 및 유리한 대출 조건 제공 가능
뉴욕주는 집값이 높고 거래 절차가 복잡할 수 있으므로, 전문가(부동산 중개인, 변호사, 모기지 브로커)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미국에서 첫 주택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위 가이드를 참고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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